김녹완 신상공개 텔레그렘 성착취방 자경단 총책 포함 54명 검거

2025. 2. 8. 10:15오늘의 실시간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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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원 14명 중 11명이 10대 가장 어린 조직원은 15세 중학생 텔레그램 협조로 검거 한 첫 사례



2020년 5월 부터 4년 넘게 남녀 피해자 234명을 상대로 가학적인 성착취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목사방 총책 김녹완의 신상공개가 이뤄졌다.



피해자 중에는 10대가 159명이나 포함돼 있었는데 이들의 가학 수준은 조주빈의 박사방 사건보다도 훨씬 가학적이었다고 밝혔다.

김녹완은 조주빈과는 다르게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대학을 졸업한 뒤 직장에 다니는 회사원으로

 반면 조주빈은 부모의 이혼, 폭행등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내 가정 형편이 어려워 돈에 집착이 컸던 모습과 대조 된다.


범행대상과 동기에서도 차이가 난다 대부분 여성을 타깃한 박사방과 다르게 목사방의 경우 남성 피해자가 84명으로 전체의 36%를 차지


특정 성별만을 대상으로 한 기존의 주요 사이버 성폭력범죄와는 다르게 다양해 졋고 무차별적이라고 설명


성착취물을 판매해 경제적 이득을 취한 조주빈과 달리 김녹완은 순전히 자신의 성적 욕망 해소가 주요한 범행 동기 이다.

박사방에는 박사, 상류층, 하류층, 시민등의 등급, 목사방은 목사, 집사, 전도사, 예비전도사 등 계급을 뒀다, 목사방 조직원은 14명 모두 검거



조주빈이 징역 40년 이상을 받았는데 김녹완 역시 40년이상을 받을 거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더 악랄한 수법이기에 조주빈을 뛰어 넘을 것이라 본다.




234명을 대상으로 악질적 성착취 범행 1시간 마다 일상 보고하고 나체사진 보내라 총책 목사는 미성년자 10명 강간까지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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