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투신한 우울증 갤러리 여고생 라이브 방송에서 마지막으로 남긴말들
10대 여고생이 SNS 라이브를 켠채로 강남 빌딩에서 투신 관련기사 서울 강남의 한 고층건물에서 학생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6일 오후 2시 30분쯤 강남구 테헤란로의 한 고층 건물 옥상에서 10대 여학생 A씨가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로 자신의 행동을 생중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당시 수십명의 시청자가 A씨의 방송에 접속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여고생 라이브 방송 마지막 남긴말 무서워요. 굉장히 무섭네요. 여러분 그럼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되게 무섭다. 애들아 무서워 한숨 참 무섭네요. 무서워요 솔직히 애용이 도망갔어요. 씨발롬 죽어서도 꼭 저주할거야. 여러분 그럼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그럼 갈게요. 아 씨발 무서워 갈게요. 구급차왔어요. 일단 뛰어야..
202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