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불법주차 분노녀" 주정차 단속 동네 보안관등장

불법 주정차된 차를 단속하는 의뢰인
계속해야 될지 고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불법 주정차된 차를 단속하는

동네 보안관 의뢰녀가 등장했다.

"불법 주정차 된 차를 단속하는데 이걸 계속 해야 할지 고민이 되어 왔다"

직업이 아니라 자발적 신고를 하는 의뢰녀는

퇴근 후  동네 한 바퀴를 돌며 불법 주정차된 차를 신고한다고 했다.

신고한지는 4개월 째라는 의뢰인은

신고하는 동네가 먹자골목이라 유동인구가 많다.

불법주정차가 많아서 불편하다고 처음에는 그러녀니

넘겼는데 선을 넘는 차들이 있어 배려심 없는 모습에 신고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신고에 대한 보상은 없다. 처음에 신고했을때 한번 단속된 차량이 또 불법주정차하는 일은 없기에

효과가 있으니깐 좋은 일 인거 같아 계속 신고를 했다고 하네요

작년에 구청에서 우수신고자로 선정해서 상품권 만원을 보내줬다고 합니다.

 

신고정신이 투철하신 분입니다!! 다만 차에 사람이 타고 있다면 절대로 찍으시면 안되요

시비에 걸리면 더욱 난처한 일이 생기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