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호 관광 잠수정 해저 4,000미터에서 실종 억만장자 해미쉬하딩 탑승

2023. 6. 20. 16:51오늘의 실시간 이슈

728x90
반응형
타이타닉호 관광 잠수정 해저 4,000미터에서 실종 억만장자 해미쉬하딩 탑승

조종사 1명, 콘텐츠 전문가1명, 그리고 관광탑승객 3명을 태운 타이타닉호 관광잠수정이 실종되어 연락이 안되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2시간동안 타이타닉이 있는 위치까지 잠수를 하는데 1시간 45분만에 지원선과 연락이 두절되었다.

타이타닉호 관광 잠수정 가격은?

오션세이트 익스페디션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서양 해저 약 4000m 해저에 가라앉은 타이타닉호 선체를 보고오는 코스로 관광 상품을 내놓았다. 8일간 타이타닉호의 잔해를 보고 난파선 현장에 서식하는 해저 동식물등을 관찰하는 코스로 진행되고 있다. 관광상품의 가격은 약 25만 달러 (약3억 2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가 탔고 현재 상황은?

현재 알려진 바로는 조종사1명, 콘텐츠제작자1명, 그리고 이전에 우주여행도 다녀온 영국의 억만장자 해미시 하딩외 관광객 2명이다.

수중 구조의 경우 1937년에 있었던 480m 침몰한 잠수정 구조사건이 있는데 구조시간만 76시간이 걸렸다. 전문가들은 이보다 더 깊은 4,000m해저에서 실종한 하딩 일행의 구조를 매우 어려울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미군, 캐나다군이 함께 수색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발견을 못하고 있다. 잠수정에는 최대 70~96시간 분량의 산소가 있지만 수중 GPS는 없다고 한다.

 

잠수정 실종 네티즌 반응

잠수정 실종 총정리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