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전 대위 결국 "유튜버 구제역 폭행으로 입건"

활동명 구제역과 시비가 붙어
얼굴을 주먹으로 한차례 때린 혐의

이근 전 대위는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받고 나오는 길에 평소 사이가 안좋은 유튜버 구제역의 도발에 못참고 얼굴을 주먹으로 한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손으로 이씨의 휴대전화를 내리쳐 땅에 떨어뜨린 혐의 재물손괴와 공개된 장소에서 이씨에게 욕설한 혐의 모욕도 있다.

구제역은 재판이 끝나고 나오는 이근에게"6년째 신용불량자인데 채권자에게 미안하지 않냐"등 질문을 계속하다 폭행을 당했다.

구제역은 현장에서 112에폭행 사실을 알려 신고를 했고 고소까지 한 상황 하지만 이후 구제역은 자신의 유튜브방송에서 이근에게 결투신청을 했고 이에 이근이 여러가지 조건을 달아 재신청을 했는데 아직까지 진전은 없다.

결투조건에 이번 폭행건에 대한 고소취하 내용도 있었는데 결투가 열리기 전에 수사가 진행되어 결투가 무산될 가능성이 커보여 너무 아쉽기는 합니다.

구제역이 평소 이근의 의문점에 대해서 저격을 하자 이에 이근은 명확한 해명 없이 부인만 하고 심지어는 구제역의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한달밖에 안되었는데 패드립을 날리는등 둘사이는 안좋은걸로 유명했다.